데이나 핑컴, 로즈헤이븐 PDX

데이나 핑컴은 포틀랜드 메이커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원동력으로, 잊혀지기 쉬운 모자 제작 기술을 되살리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1980년대 시애틀에서 모자 제작 경력을 시작하며, 존경받는 모자 디자이너이자 패션 디자이너였던 고(故) 존 이튼의 제자로 활동했습니다. 이튼과 함께 4년 동안 그녀는 유서 깊은 디자인 구상 기법을 익혔습니다. 펠트, 밀짚, 버크럼을 나무 블록 위에 스티칭하고 형태를 만든 후, 섬세한 손바느질로 마무리하는 기법을 익혔으며, 이 기법은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그녀는 서부 해안 최고의 모자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유명인, 정치인, 그리고 일반인 등 국내외적으로 점점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데이나 핑컴은 포틀랜드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신의 디자인 스튜디오 겸 부티크에서 뛰어난 모자를 디자인하고 제작합니다. 이 매장은 포틀랜드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모자 매장으로, 포틀랜드의 특별한 명소입니다. 그녀의 모자는 패션쇼, 모금 경매, 자선 행사 등에서 자주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데이나는 새로 찾은 블록 제작자의 도움을 받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모자 블록을 만드는 데 바쁘고, 환경 문제를 탐구하고 산업을 과거에서 미래로 이끌어가는 데 기여하기를 바라며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있습니다.

미친 모자장수

2온스 프리랜드 버번

.75온스 아마로 노니노

1 드롭퍼 풀 쿠베브 페퍼 비터스

잘 저은 후 쿠페 잔에 따라냅니다. 레몬 껍질과 룩사르도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합니다.

프리랜드 바 매니저 카시의 도움으로 데이나의 프리 스피릿 칵테일이 매드해터(Madhatter)가 되었습니다. 이 칵테일의 수익금은 로즈 헤이븐 여성 및 아동 보호소에 기부되었습니다.